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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사용처 및 신청 방법

소소한 하루, 조용한 기쁨 – 행복을 찾아가는 중입니다. 2025. 7. 25. 19:50

목차



    2025년 현재, 아이가 태어나면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정부지원 혜택 중 하나가 바로 **‘첫만남이용권’**입니다. 이 제도는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여 육아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제도입니다.

    이 글에서는 첫만남이용권의 신청 자격, 지원 금액, 사용처, 지급 방식, 주의사항 등을 모두 정리해 드리니,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님, 또는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이라면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
    ✅ 첫만남이용권이란?

     

   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1명당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 이는 현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형태의 바우처로 제공되며, 지정된 사용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
    해당 제도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에게 적용되며, 소득이나 재산과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가 대상입니다.

    • 도입 연도: 2022년
    • 지급 금액: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(바우처)
    • 지급 시기: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 후, 최대 1개월 내 지급
    • 사용 기한: 지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(이후 소멸)

     지원 대상 및 신청 조건

     

    항목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내용

    대상자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
    국적 요건 아동 및 부모 모두 대한민국 국적 필요
    소득 기준 소득 무관 전 계층 지급
    신청자격 법정대리인(부모), 양육자, 후견인 신청 가능
    신청 기한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 권장

    예를 들어, 2025년 5월 10일에 출생신고를 마친 아기라면 2025년 7월 9일까지는 꼭 신청을 완료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합니다.


    지급 방식 및 카드 안내

    첫만남이용권은 현금 지급이 아닌, 포인트 형식의 바우처로 지급됩니다.

    [지급 형태]

    •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 200만 원 충전
    • 기존에 카드가 없는 경우, 새롭게 발급 가능
    • 발급처: KB국민카드, 삼성카드, BC카드, 신한카드 등

    [국민행복카드란?]

    • 보건복지부가 관리하는 출산, 육아, 임신 바우처 전용 카드
    • 임신 진료비,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, 아이돌봄서비스 등에도 사용 가능

    [주의사항]

    • 반드시 바우처 등록 전용 카드로 연계해야 함
    • 가족 카드(추가 카드)도 사용 가능하지만, 1가구 1계좌 기준으로 사용됨

    2025년 첫만남이용권 사용 가능처 (바우처 사용처)

     

    첫만남이용권은 사용 가능한 업종이 정해져 있습니다. 아래는 2025년 기준 대표적인 사용처입니다.

     

    [사용 가능 업종 및 예시]

    1. 유아용품 전문점
      • 아기 옷, 침대, 기저귀, 유모차, 카시트 등
      • 예) 베이비플러스, 아가방, 베베숲 직영점 등
    2. 산후조리원 일부
      • 정부와 제휴된 조리원에서 결제 가능 (지자체마다 상이)
    3. 의약품 구매 가능 약국
      • 영유아용 영양제, 기초 의약품, 체온계 등 구매 가능
    4. 아동전문서점
      • 육아 서적, 유아 그림책, 아동교육용 워크북 등
    5. 유아용 가전 전문점
      • 젖병소독기, 아기 체온조절기, 공기청정기 등
    6. 유아 병원 일부(소아과, 이비인후과 등)
      • 예방접종 및 소아 진료비 일부 결제 가능 (지역별로 다름)
    7. 지자체 제휴 지역화폐 가맹점
      •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화폐 연계 사용 허용됨 (서울, 경기 일부 등)

    [사용 불가 업종 예시]

    • 일반 음식점, 마트, 편의점, 백화점
    • 온라인 쇼핑몰 (일부 지자체 한정 허용 제외)
    • 성인용품, 의류, 보석류 등 아동과 무관한 상품
    • 현금 인출, 송금, 교통카드 충전 등은 절대 불가


   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

     

    1. 온라인 신청 방법

    •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접속 (https://www.bokjiro.go.kr)
    • 정부24에서도 신청 가능
    •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 로그인 필요
    • 신청서 작성 → 아기 정보 입력 → 카드 연동 등록 → 완료

    2. 오프라인 신청

    •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 접수 가능
    • 신분증, 가족관계증명서, 출생신고 완료된 아기 정보 필요

    3. 유의사항

    • 신청 기한을 넘기면 지급 자체가 불가할 수 있음
    • 지급 후 1년 안에 반드시 전액 사용해야 하며,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됨

    🔄 첫만남이용권과 다른 수당 비교

    제도명 지급 금액 지급 방식 중복 수령 여부
   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(1회)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✅ 가능
    부모급여 0세: 월 100만 원, 1세: 월 50만 원 현금/바우처 ✅ 가능
    아동수당 월 10만 원 현금 지급 ✅ 가능
   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약 90~130만 원 상당 서비스 지원 ✅ 가능

    📌 자주 묻는 질문 (FAQ)

     

    Q1. 꼭 국민행복카드가 있어야 하나요?
    A. 네.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에만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됩니다.

    Q2. 기존에 국민행복카드가 있었으면 새로 만들 필요 없나요?
    A. 아닙니다. 기존 카드라도 첫만남이용권과 연동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하며, 필요 시 교체 발급해야 합니다.

    Q3. 쌍둥이도 각각 받을 수 있나요?
    A. 네. 자녀 수 기준이므로 쌍둥이는 200만 원씩 각각 지급되어 총 400만 원 수령 가능합니다.

    Q4. 바우처로 분유도 살 수 있나요?
    A. 가능합니다. 유아용 분유, 기저귀 등은 대표적인 허용 품목입니다.

    Q5. 사용처 조회는 어떻게 하나요?
    A.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카드사 고객센터, 국민행복카드 앱에서 실시간 조회 가능합니다.


    🔔 핵심 요약표

    항목 내용
    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
    금액 1인당 200만 원 바우처
   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형태 지급
    신청 기한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 권장
    사용 기한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
    사용처 유아용품점, 산후조리원, 약국, 유아서점 등
    마무리: 꼭 챙겨야 할 첫 번째 육아 혜택

    첫만남이용권은 정부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, 동시에 가정의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대표 정책입니다. 단 한 번 지급되는 바우처지만, 2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은 아이의 초기 양육에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.

   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라는 신청 기한을 꼭 기억하시고, 국민행복카드 발급과 연동까지 빠르게 마무리하여 꼭 혜택을 챙기시기 바랍니다.

    앞으로도 다양한 육아지원금, 바우처, 복지제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. 이 글을 통해 첫 출발을 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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